공연/전시

다빈치 `모나리자' 고흐 `별이 빛나는 밤' 세계 명화 80여점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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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오마이갤러리

◇횡성 오마이갤러리 전경.

'보는' 전시에서 탈피해 '즐기는'전시를 추구하는 갤러리가 있다. 세계의 명화를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횡성 오마이갤러리(대표:박우열)는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오마이갤러리에는 위대한 거장들의 서양 명화 레플리카(복제품) 80여 점이 전시돼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와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등 세계의 명화를 한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특히 '명화액자 만들기' '명화달력 만들기' '명화 찰흙판화 만들기' '큐브퍼즐' '가면 색칠하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명화 해설과 두 눈의 착시를 이용해 그림이 변화하는 렌티큘러 특별관, 루미라이트 우주쇼, 멀티 명화 애니매이션 제공, 스트리트아트 등 무료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박우열 대표는 “명화 애호가들, 연인들,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도 만족을 줄 만한 갤러리로 다가갈 예정”이라고 했다. 문의는 (033)345-5661.

최영재기자 yj5000@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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