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천주교 춘천교구 관리국장에 최혁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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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춘천교구(교구장:김운회)는 지난해 사제품을 받은 새 사제 3명을 비롯한 교구 소속 20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교구 관리국장에는 최혁순 신부(진부성당), 문화홍보국장에는 김현국 신부(애막골 보좌)가 맡았으며, 민상영 신부(인제본당)는 가톨릭 관동대학교로 자리를 옮겼다.

특히 지난달 사제품을 받은 박명수, 이현선, 권오명 신부는 각각 운교동과 애막골, 교동 본좌에서 사목활동을 시작한다. 인사 대상 사제들은 오는 24일 송별미사를 마치고 26일 임명장을 받으며, 31일 부임미사가 열린다.

◇천주교 춘천교구

△맹석철 요양(안식년) △양완모 인제(요양) △김명식 안식년(교포사목) △이유수 면 관리국장(사무처장 겸 관리국장) △최일호 진부(안식년) △민상영 가톨릭 관동대학교(인제) △최혁순 관리국장(진부) △최기홍 교포사목(소양로) △안수일 소양로(유학) △케네디 내촌(내촌) △김현국 문화홍보국장 겸 교구 전산담당(애막골 보좌) △박종수 죽림동 보좌(솔올〃) △김효식 솔올 보좌(솔모루〃) △이준 홍천 보좌(교동〃) △김영태 퇴계 보좌(홍천〃) △안효철 교포사목 보좌 겸 어학연수(스무숲〃) △이지목 솔모루 보좌(죽림동〃) △박명수 운교동 보좌 △이현선 애막골〃 △권오명 교동〃

이하늘기자 2sky@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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