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2016 미스강원 선발대회 수상자 프로필]“나눔·봉사의 삶 살고파”

眞 김 해 현 (25)

眞 김 해 현 (25)

2016 미스강원선발대회가 지난1일 속초문화회관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날 대회에서 미스강원 진(眞)은 김해현(25·정선)양이, 미스강원 선(善)은이시영(25·원주)양이, 미스강원 미(美)는장휘(22·태백)양이 각각 차지했다. 또 미스 강원일보에는 박세인(20·춘천)양, 미스 속초에 양정은(23·원주)양, 미스강원랜드에 오슬기(22·횡성)양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6 미스강원 진·선·미는 오는 7월 8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2016 미스코리아 본선대회'에 도 대표 자격으로 참가한다.

미스강원 진(眞) 김해현(25·정선)양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제가 갖고 있는 재능 이외에 필요한 부분들을 채우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며 “많은 사람에게 꿈과 용기를 주고, 지금껏 받은 사랑을 보다 더 많은 사람에게 보답할 것”이라고 다짐. 피아노, 태권도 등의 특기를 지닌 김양은 174㎝의 키, 48㎏의 균형 잡힌 몸매와 아름다운 미소로 타인들에게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것이 장점. 요가, 수영, 리본 공예 등 취미 활동을 하며, 주어진 일을 책임감 있게 해내는 것이 강점. 춘천교육대학원 유아교육과에 재학 중인 김양은 “나눔과 봉사 속에서 서로 행복이 융화되어 사는 삶을 살고 싶다”고 포부. 정선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는 김용수·이분순씨 사이의 1남 1녀 중 첫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