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출신 최현순시인이 시집 '아버지의 만보기'를 펴냈다. 책은 1~4부로 구분돼 모두 72편의 시(詩)가 실렸다.
표제작 '아버지의 만보기'는 시인의 인생을 관조하는 사유의 깊이가 잘 드러난 작품이다.
최 시인은 올봄 고향 춘천으로 귀향해 풀무문학회장을 맡고 있다. 시와소금 刊. 144쪽. 1만원.
최영재기자
춘천 출신 최현순시인이 시집 '아버지의 만보기'를 펴냈다. 책은 1~4부로 구분돼 모두 72편의 시(詩)가 실렸다.
표제작 '아버지의 만보기'는 시인의 인생을 관조하는 사유의 깊이가 잘 드러난 작품이다.
최 시인은 올봄 고향 춘천으로 귀향해 풀무문학회장을 맡고 있다. 시와소금 刊. 144쪽. 1만원.
최영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