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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씨 작품 `소리로의 비행' 평창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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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일부터 미디어아트展 개막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의 인터랙티브 설치작품 '소리로의 비행'이 평창에 전시된다.

'평창(平窓):창밖의 평화'를 주제로 마련되는 이번 전시에는 국내외 27개 팀의 미디어아트 작가가 참여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들이 선보이는 작품들은 감자창고와 물레방앗간 등 6개 이색 공간에 배치돼 있으며, 문준용씨의 작품은 김치저장고로 쓰였던 평창 용평면 저온저장고에 다른 20명의 작가의 작품들과 함께 설치될 예정이다.

특히 평창군민들의 참여로 완성된 이재형 작가의 '평창의 얼굴'과 2013년 베니스비엔날레에 중국 대표로 참가했던 쟝 샤오타오의 작품도 전시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오석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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