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드라마 `배가본드' 촬영 협조 오늘 원주 일부지역 전면통제

강원영상위원회(위원장:방은진)가 드라마 '배가본드' 촬영과 관련, 13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원주 반곡동에 위치한 대한석탄공사 본사,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국립공원공단, S타워 인근 왕성목사거리 일대를 전면 통제한다.

강원영상위가 도내 촬영 유치 및 지원하는 드라마 배가본드는 유인식 감독의 신작으로 배우 이승기, 수지, 신성록 등이 출연한다. 촬영 당일 버스 노선이 일부 변동되며 공포탄으로 인한 총성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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