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

금상에 박홍문 作 `순간에서 영원으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박홍문 作 '순간에서 영원으로'.

강원사진작가협회 주최

관광 이미지 콘테스트

강원사진작가협회(회장:김만기)가 주최하는 '2019 강원관광 이미지 콘텐츠 콘테스트' 시상식 및 입상작 전시 개막식이 13일 오후 2시 춘천 아트플라자에서 열린다.

올해 콘테스트 일반 카메라 분야 금상은 박홍문(경기 의정부)씨가 출품한 '순간에서 영원으로'가 차지했다.

은상에는 김진만(충북 충주)씨의 '출렁다리'와 신선영(태백)씨의 '가을이 오면'이 각각 뽑혔고 특별상에는 '희망찬 새해'를 출품한 정규(충북 충주)씨가 선정됐다.

휴대폰 사진 분야 금상에는 강태수(서울)씨의 '아름다운 레일파크'가, 은상에는 장승권(원주)씨의 '장호 케이블카'와 이경민(속초)씨의 '자연의 생수' 등 일반 카메라 사진 분야 12점과 휴대폰 사진 분야 11점이 입상작으로 각각 뽑혔다.

김만기 회장은 “다양한 지역의 사진작가와 일반인들이 많은 작품을 출품해 입상적 선정이 쉽지 않았다”며 “관람객들이 전시장을 찾아 수준 높은 작품을 보며 한 해를 마감하길 바란다”고 했다.

김대호기자 mantough@kwnews.co.kr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