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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낙산사·동해 삼화사 무료 템플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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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낙산사와 동해 삼화사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한 의료인과 공무원들을 위한 무료 템플스테이를 실시한다.

양양 낙산사와 동해 삼화사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한 의료인과 공무원들을 위한 무료 템플스테이를 실시한다.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이들이 산사에서 편하게 쉬며 지친 심신을 달래는 특별 프로그램 '토닥토닥 템플스테이'를 도내 2곳 등 전국 15개 사찰에서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템플스테이는 올 10월31일까지 의료인과 관련 공무원 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템플스테이 예약 홈페이지(www.templestay.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화사업단은 코로나19 추이를 지켜보며 연장 운영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오석기기자 sgtoh@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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