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춘천 출신 허재 전 농구 감독 봉축법요식서 불자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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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출신 허재(55·사진) 전 농구감독이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봉행된 불기 2564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요식에서 2020 불자대상을 수상했다. 허재 전 감독은 농구 국가대표와 감독을 거친 후 청소년 아카데미를 열어 장애인,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농구교실에서 활동하며 꿈과 희망을 심어온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는 중앙신도회 부설법인인 '사단법인 날마다좋은날 행복바라미' 홍보대사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오석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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