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에서 온 데이브 피터(27)씨가 남자 하프코스 우승을 차지하며 가볍게 대회 3연패를 달성. 현재 안산에 있는 의류프린트회사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한국생활을 하고 있는 그는 마라톤 강국 출신답게 뛰어난 심폐능력이 장점. 2위와 5분이나 차이가 날 정도로 천부적인 재능을 갖췄으며 불과 6일 전 춘천에서 열린 호반마라톤 우승 이후 연거푸 정상에 오르는 진기록도 함께 달성. 데이브 피터씨는 “내년 4연패를 달성하겠다”고 약속.
케냐에서 온 데이브 피터(27)씨가 남자 하프코스 우승을 차지하며 가볍게 대회 3연패를 달성. 현재 안산에 있는 의류프린트회사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한국생활을 하고 있는 그는 마라톤 강국 출신답게 뛰어난 심폐능력이 장점. 2위와 5분이나 차이가 날 정도로 천부적인 재능을 갖췄으며 불과 6일 전 춘천에서 열린 호반마라톤 우승 이후 연거푸 정상에 오르는 진기록도 함께 달성. 데이브 피터씨는 “내년 4연패를 달성하겠다”고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