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일반

[제21회 삼척 황영조 국제마라톤 부문별 우승자]여자 풀코스/신미향씨

매일같이 10㎞를 뛰면서 훈련을 해 온 신미향(48·대구시)씨가 풀코스에서 역주를 펼치며 가장 먼저 골인 지점에 도달.

개인자격으로 참가를 한 신미향씨는 “마라톤을 한 지 10년이 됐는데 삼척 황영조 마라톤 코스는 언덕이 많아 중간 지점에서는 생각보다 어려운 레이스를 했던 것 같다”며 “우승을 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관련기사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