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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데뷔 후 첫 광고촬영…시크하고 세련된 가을소년 변신

사진제공=티오피미디어  

 데뷔 한달 만에 광고모델로 발탁된 신예 그룹 TEEN TOP(틴탑)이 첫 광고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이태리 슈즈 브랜드 BSQT의 광고촬영에서 TEEN TOP(틴탑)은 무대위의 카리스마를 가진 모습과는 달리 풋풋한 가을 소년의 모습을 선보였다.

 ‘차가운 도시의 가을 소년’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광고 촬영을 통해 한층 시크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변신을 시도한 것.

 첫 광고 촬영인 TEEN TOP(틴탑) 멤버들은 촬영 전 금발 가발로 연출한 헤어스타일이 어색한 듯 했지만 촬영이 시작되자 프로모델 못지 않은 자연스러운 포즈를 선보여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10대를 타겟으로 새롭게 런칭하는 브랜드인 만큼 모델 기용에 신중을 기했다는 BSQT 마케팅 담당자는“활동적이면서 감각적인 패션을 추구하는TEEN TOP(틴탑)과 10대 청소년들의 새로운 패션 스타일을 창조해나간다는 브랜드 콘셉트가 잘 부합된다”며 “10대 청소년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TEEN TOP(틴탑)과 모델계약을 체결한 후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도움이 되고 있다” 고 말했다.

 TEEN TOP(틴탑)의 색다른 매력이 담긴 이번 광고는 패션잡지 엘르걸 10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권태명기자 kwon80@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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