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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느낀 바퀴벌레 '순간 아이큐 340'

사진-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캡처

바퀴벌레의 아이큐가 순간적으로 340까지 오른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 18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한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씨는 "아이큐가 184"라는 MC 강호동의 소개멘트에 "바퀴벌레가 사람에 쫓길때는 아이큐가 순간적으로 200이 넘는다"고 겸손해 했다.

권혁주씨의 바퀴벌레와 관련한 이야기를 뒷받침하는 실험 결과도 발표됐다.

미국의 한 연구소는 실험을 통해 바퀴벌레가 위험을 느꼈을때 순간 시속은 150km, 아이큐는 일시적으로 340까지 오른다는 사실을 밝혀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공룡이 사라질때도 살아남은 이유가 있네" "역시 살아있는 화석"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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