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이윤지, 10년 인연 맺는다…“치과의사와 깜짝 결혼 발표”

사진=나무엑터스 페이스북 캡쳐

이윤지, 10년 인연 맺는다…“치과의사와 깜짝 결혼 발표”

이윤지 결혼

 

배우 이윤지가 9월에 10년째 알아온 3살 연상남과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윤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3일 “이윤지가 오는 9월27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며 “이윤지와 예비 신랑은 10년 동안 편히 알고 지낸 친한 사이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된 지 3~4개월 정도 됐다. 예비 신랑은 33세의 치과의사로 배려심 깊고 듬직한 성품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랜 기간 알고 지내온 만큼 서로에 대한 확신이 있었고, 결혼 또한 자연스럽게 결정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결혼식은 양가 친지들을 위한 배려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사회와 주례, 축가 등 구체적인 진행 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이윤지 결혼에 네티즌들은 “이윤지 결혼, 재신 공주님 결혼이라니”, “이윤지 결혼, 행복하세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