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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설리, 활동 잠정 중단 "악성 루머로 심신 지쳤다"

사진-설리 미투데이 캡처

f(x) 설리, 활동 잠정 중단 "악성 루머로 심신 지쳤다"

설리

f(x) 멤버 설리가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설리가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SM측은 "설리가 지속적인 악성 댓글과 사실이 아닌 루머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는 등 심신이 많이 지쳐있어 회사에 당분간 활동을 쉬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왔다. 신중한 논의 끝에 본인의 의사를 존중하고 아티스트 보호 차원에서 당분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빅토리아와 앰버, 루나와 크리스탈 등 4명의 멤버들은 개별활동과 함께 8월15일 열리는 SM TOWN 서울 콘서트 및 해외 프로모션 등에 참여해 f(x)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설리 푹 쉬길" "설리 악성 댓글 힘들었겠어" "f(x) 힘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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