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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30대 중반 김희은, 저주받은 얼굴서 동안 여신 미모 변신 ‘경악’

사진=스토리온 화면 캡처

31일 밤 방송된 ‘렛미인4’에서는 무너진 반쪽 얼굴 김희은씨가 승무원 같은 예쁜 얼굴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렛미인4 ? 반쪽으로 사는 여자’ 편에서는 화염상 모반으로 인해 얼굴형에 변형이 생긴 김희은 씨가 렛미인으로 선정되었다.

무너진 반쪽 얼굴 김희은씨는 오른쪽 얼굴에 선천적인 화염상 모반이 있었는데, 모반이 자라면서 입술과 뼈가 함께 자라 비뚤어진 얼굴 때문에 세상으로부터 거부를 당한 외모로 고통스러운 나날을 살아오고 있었다.

렛미인에 선정되어 성형수술을 받은 후 여배우 같은 예쁜 얼굴로 변신한 렛미인 김희은 씨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렛미인 김희은, 삼십대 중반인데 어려보이는 외모 부럽다” “렛미인 김희은, 여배우처럼 단아하다” “렛미인 김희은, 얼굴이 인형처럼 오밀조밀하고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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