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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와 소녀시대, 결국 각자의 길로…“향후 8인체제 활동”

사진=소녀시대 공식 페이스북

제시카와 소녀시대 8인체제

제시카와 소녀시대가 결국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지난 9월30일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올 봄 제시카가 본인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당사에 앞으로 한 장의 앨범활동을 끝으로 팀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알려왔다”며 “제시카의 갑작스런 이야기에도, 당사와 소녀시대 멤버들은 소녀시대를 위해 좋은 방향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고민했으나 합의점을 찾을 수 없어 8인 체제의 소녀시대 활동을 확정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날 중국에서 열린 팬미팅 ‘걸스 제너레이션 퍼스트 팬 파티’에 참석한 8명의 소녀시대 멤버들은 공연 시 제시카의 파트를 빼고 노래했고, 빈 파트는 팬들이 메운 것으로 전해졌다.

제시카와 소녀시대 8인체제에 네티즌들은 “제시카와 소녀시대 8인체제, 안타깝다”, “제시카와 소녀시대 8인체제, 더 이상 소녀시대가 9명이 아니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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