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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촬영장 뒷얘기 대방출!!!

사진=팬엔터테인먼트

 전설의 마녀, 촬영장 뒷얘기 대방출!!!

 

 MBC 주말특별기획 ‘전설의 마녀’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들 모두 유쾌한 표정으로, 촬영장의 따뜻한 기운을 전달하고 있다. 극중에서 대립각을 이루는 배우들끼리도 화기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개구쟁이 같은 표정을 짓는 도진 역의 도상우와 다소 찌질한 극중과 달리 훈훈한 매력을 자랑하는 월한 역의 이종, 화사한 웃음으로 활기를 불어넣는 오현경은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다. 이종원과 오현경은 바쁜 일정에도 선후배들을 틈틈이 챙기며, 이들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대는 앵란 역의 전인화와 주란 역의 변정수는 평소엔 서로의 얼굴만 봐도 웃음을 터트릴 만큼 절친한 사이로 돈독한 우정을 과시한다. 고두심-전인화-한지혜 역시 쉬는 시간이 되면 ‘셀카 삼매경’에 빠지는 등 친자매?모녀처럼 서로를 대하며 촬영장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끈다.

 

 주희 역의 김윤서와 원재 역의 이승준 또한 함께 하는 장면의 촬영에선 그간의 안부를 묻거나 농담을 주고받으며 분위기를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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