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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대세녀 금잔디, 29일 슈퍼쾌남과 생애 첫 엠카운트다운 출격

사진= 올라엔터테인먼트

‘고속도로의 여왕’ 트로트 가수 금잔디가 생애 처음으로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선다.

금잔디는 29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듀오그룹 슈퍼쾌남과 역대급 콜라보레이션 ‘잔치 투나잇(tonight)’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트로트 가수 금잔디는 처음으로 많은 아이돌 그룹이 출연하는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서 개성만점 슈퍼쾌남과 만나 어떤 ‘케미’를 터트릴지 네티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불멸의 히트곡 ‘오라버니’로 150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올린 ‘하이웨이퀸’ 금잔디는 지난 해 M.net 보컬 전쟁 프로그램 ‘100초전(戰)’ 경연에서 최진희의 ‘천상재회’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려 2위를 차지했다. 또한 KBS ‘불후의 명곡’ 한국을 빛낸 우리의 트로트 특집에 출연해 ‘울고 넘는 박달재’로 대한민국 국민의 한과 흥을 전달한 바 있다.

금잔디의 소속사 올라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많은 아이돌 그룹과의 신선한 콜라보레이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좋은 기회와 여러 자리를 통해 금잔디의 색다른 모습을 많이 비출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금잔디와 슈퍼쾌남의 역대급 수상한 콜라보레이션 ‘잔치투나잇’ 무대는 2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30일 KBS ‘뮤직뱅크’, 31일 MBC ‘음악중심’, 2월 1일 SBS ‘인기가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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