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레이디 제인
레이디 제인이 홍진호에게 돌직구를 던져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90회에서는 이사한 홍진호의 집을 방문한 전현무, 심형탁, 레이디제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레이디제인은 “홍진호는 내가 게임을 할 때 보면 항상 게임하고 있다”며 “내가 들어왔을 때 온라인에 없었던 적이 없다. 게임을 2개씩 한다. 그리고 모바일 게임을 한다. 한 번에 게임 3개를 돌린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홍진호는 “내가 지금 연애를 안해서 그렇다. 여자친구가 있으면 여자친구한테만 신경쓴다”고 해명했다.
이에 레이디제인은 “여자친구 만날 계기와 기회가 없다”며 “밖에서 만나면 맨날 거지처럼 하고 나온다. 옷에 보푸라기가.. 꾸며야 할 것 같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 혼자 산다 레이디 제인에 네티즌들은 “나 혼자 산다 레이디 제인, 거지처럼 하고 다닌데 웃기다”, “나 혼자 산다 레이디 제인, 어떻게 하고 다니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