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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상중, 시청자 MC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사진-SBS ‘힐링캠프-500인’ 방송화면 캡처

‘힐링캠프’ 김상중, 시청자 MC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힐링캠프-500인’의 시청자 MC가 김제동과 하나가 돼 최고의 진행을 보여줬다. 500인의 MC들은 회가 거듭될수록 한층 더 게스트를 파고드는 MC의 자질을 톡톡히 보여주며 전문 MC 못지 않은 질문과 쇼맨십으로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매력적인 메인 토커 김상중과 점점 진화하는 MC들로 인해 시청률은 단숨에 1위에 올라섰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힐링캠프’ 199회는 매력적인 메인 토커김상중과 함께 환상의 궁합을 이룬 500인의 MC에 힘 입어 수도권 기준 6.3%, 전국 기준 5.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31일 밤 방송된 SBS 공개 리얼토크쇼 ‘힐링캠프-500인’(연출 곽승영/ 이하 ‘힐링캠프’) 199회에는 대한민국 대표 시사프로그램인 ‘그것이 알고 싶다’의 최장수 MC 김상중이 메인 토커로 초청됐다. 김상중의 등장에 스튜디오는 떠나갈 듯 큰 환호의 물결로 가득 찼다.

MC이자 관중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시청자 MC들은 이날 역시 처음부터 한 마음 한 뜻으로 호흡하며 게스트 김상중의 이야기를 경청해나갔고, 적재적소의 질문과 낄끼빠빠(낄 때 끼고 빠질 때 빠진다는 신조어)의 전형을 보여주며 ‘힐링캠프’를 채워나갔다.

‘힐링캠프’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힐링캠프’ MC들이 프로그램을 살리네! 오늘 제대로였다”, “’힐링캠프’ 김제동과 어우러진 500인 MC 진짜 대박이었다! 김상중에게 EXID 춤과 애교를 시키다니”, “’힐링캠프’ MC들 덕에 보는 맛이 난다! 점점 더 업그레이드 되는 듯!”, “’힐링캠프’ 김상중 진짜 재미있었다 이런 매력덩어리가 다 있다니” 등 큰 호응을 보였다.

한편 ‘힐링캠프-500인’은 김제동을 비롯한 시청자 MC 500인이 마이크를 공유하며 ‘메인 토커’로 초대된 게스트와 삶과 생각을 공유하는 ‘공개 리얼토크쇼’로 새 발걸음을 내디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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