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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지현, 남편 보양식은 일절 안해줘?…"너무 잘먹고 다녀서"

사진-KBS2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안녕하세요' 이지현, 남편 보양식은 일절 안해줘?…"너무 잘먹고 다녀서"

이지현

걸그룹 쥬얼리 출신의 이지현이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12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는 이지현, 홍석천, 러블리즈 케이와 정예인이 출연해 제보자들의 고민을 경청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이지현이 남편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MC들은 이지현에게 남편을 위한 보양식에 대한 질문을 던졌고 이에 이지현은 “일절 안해 준다”라며 의외의 대답으로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신랑이 밖에서 너무 잘 먹고 다닌다. 그래서 결혼 전 보다 살이 10kg이 쪘다”고 밝혀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이지현은 “결혼을 하면 신랑의 외모는 잘 안 보인다”며 말을 이었고 이에 홍석천은 “결혼 전에는 외모를 많이 보지 않았냐”고 반문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한편, 이지현은 2013년 3월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에 성공해 모두의 축복 속에서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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