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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리즈 시절 빛나는 외모 눈길…’첫사랑 원조'

사진- tvN 예능 ‘명단공개 2015’ 방송 캡처

전지현, 리즈 시절 빛나는 외모 눈길…’첫사랑 원조'

전지현

대세 배우 전지현의 임신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14년 전 전지현의 리즈 시절이 다시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전지현은 31일 방송된 tvN 예능 ‘명단공개 2015’에서 시청자가 뽑은 대한민국 톱스타 2위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또한 배우 김수현, 이정재, 하정우가 극찬을 아끼지 않고 닮고 싶어할 정도로 실력이 있는 배우로써 톱스타 2위의 자리에 오르게 된 것이다.

특히 전지현은 과거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서 보여준 잊을 수 없는 매력으로 지금까지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당시 영화에서 선보인 생머리와 청순, 발랄한 이미지는 대한민국에 첫사랑 열풍을 불러일으킬 만큼 큰 영향을 준 바 있다.

네티즌들은 "엽기적인 그녀는 내 인생영화", "와 지금이랑 달라진 게 없어. 여전히 이뻐"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지현은 13일 서울 중구 소공동 더 플라자호텔 서울 루비홀에서 열린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에 모습을 드러내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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