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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 과거 남편만을 위한 무한 애교…"여보 오늘 자지마"

사진- ’2014 SBS 연기대상’ 방송 캡처

배우 전지현, 과거 남편만을 위한 무한 애교…"여보 오늘 자지마"

전지현

배우 전지현이 남편을 향해 도발적인 애교를 선보였다.

전지현은 지난 1월 ’2014 SBS 연기대상’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 바 있다.

이날 시상식의 MC를 맡은 이휘재는 전지현을 향해 “남편에게만 하는 애교가 있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전지현은 “너무 부끄럽다”며 말문을 열었다.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자 이내 전지현은 “여보 오늘 자지마”란 말을 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전지현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애교 섞인 목소리로 말을 해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네티즌들은 "남편분은 전생에 나라를 구함", "전지현 남편이면 어떤 기분일까"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지현은 현재 임신 6개월 차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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