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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강릉 발전 염원 소통과 화합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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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 64주년 시민의 날

◇'제64회 강릉시민의 날' 경축행사가 1일 강릉아트센터에서 김한근 강릉시장, 최선근 강릉시의장, 권성동 국회의원, 진형민 강릉소방서장 등 관련 기관·단체장들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강릉시민대상은 문화·예술 부문 홍윤호, 교육·체육 부문 최만집, 사회봉사 및 경로효친 부문 손영철, 경제진흥 및 산업기술 부문 김진은씨가 수상했다.

강릉시 승격 64주년 기념 시민의 날 행사가 1일 강릉시청 임영대종각과 강릉아트센터 등에서 김한근 강릉시장과 권성동 국회의원, 최선근 시의장, 최상복 강릉교육장, 이순희 강릉여협 회장, 기관·단체장,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 시민의 날 행사는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의미 있는 행사로 만들기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했다.

강릉시청 임영대종각에서 강릉시를 대표하는 기관, 단체, 시민 각 8명씩 24명이 강릉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염원하며 33번 타종을 했으며 이어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열린 시민의 날 경축행사에서 문화·예술 부문에서 홍윤호, 교육·체육 부문에서 최만집, 사회봉사 및 경로효친 부문에서 손영철, 경제진흥 및 산업기술 부문에서 김진은씨가 강릉시민대상을 수상했다.

부대행사로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 로비에서 시민의 날 축하행사와 어우러져 차를 시음하고, 차 예절을 배워보는 '차 문화 큰 잔치'가 열렸다.

강릉=조상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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