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강릉]제1회 강릉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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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 배지 신청 접수

개막 앞두고 준비 분주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 준비가 본격화되고 있다.

강릉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는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에 참가를 희망하는 언론사와 게스트들의 배지를 신청받는다. 다음 달 8~14일 강릉아트센터, CGV강릉,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경포해변 등 시내 일원에서 펼쳐지는 강릉국제영화제에 다양한 영화 상영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이벤트 등에 참여할 수 있는 배지는 게스트의 경우 영화와 문학 관련 종사자들을 위해 발급되며 언론 관련 종사자들을 프레스 배지를 신청하면 된다. 게스트 배지 신청자는 국가·공공 유관기관 단체 내 영화·문학·영상 관련 종사나 영화 및 문학, 영상 관련 산업, 영화제 종사자, 관련 협회 및 단체회원, 국내 영화, 영상, 문학 관련 대학 및 그에 준하는 교육기관의 교수, 임직원, 재학생이면 신청할 수 있다.

국내외 언론사와 TV 및 라디오 취재PD, 작가, 프로그램 기획 담당자, 아나운서, 리포터, 매체 고정 평론가 및 기고가, 사진 및 영상촬영기자 및 기사, 음향, 편집, 기술파트 담당자 등은 프레스 배지를 받으면 된다. 강릉국제영화제 관계자는 “증빙서류가 첨부되지 않거나 신청 대상이 아닐 경우 승인이 거절될 수 있다”고 했다. 문의는 070-4488-6539.

강릉=조상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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