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인물
오피니언
지역
강원일보 복지몰
사이트
어린이강원일보
함께사는 강원세상
강원일보 NIE
강원토론학교
모바일
모바일 앱
모바일 웹
신문구독
구독신청
PDF 지면보기
광고안내
신문지면 광고
전광판 광고
홈페이지 배너광고
광고국 조직
게시판
독자게시판
기사제보
독자투고
멤버쉽
로그인
회원가입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문화체육행사
모자사생대회
3.1절 시민건강 달리기
호반마라톤
고성 DMZ 평화통일 걷기대회
만해축전 전국고교백일장
정부 "오늘까지 복귀해야…불가능한 조건 없이 대화하자"
[속보]'음주 뺑소니 혐의' 가수 김호중 측 "너무 힘들고 괴롭다...수일 내 경찰 출석해 사실 인정 및 사과할 것"
속보=음주 운전과 뺑소니 의혹을 받는 가수 김호중(33)이 사고 열흘 만에 음주운전을 시인한 가운데, 김씨가 20일 "너무 괴롭다"는 심경과 함께 수일 내로 경찰에 자진 출석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김씨의 ...
[속보]"라이시 이란 대통령 등 9명 전원 사망 추정…헬기 전소"<로이터>
속보=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과 외무장관이 탄 헬기가 지난 19일(현지시간) 오후 산악 지대에 추락한 가운데, 라이시 대통령 등 탑승자 9명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로이터통신이 20일(현지시간) ...
경동대, '수백억 시세 차익' 옛 동우대학 부동산 매각 추진 파장
학교법인 경동대가 속초시 노학동에 위치한 법인 소유의 옛 동우대학 토지와 건물 매각에 나서 파문이 일고 있다. 설립 당시 속초시민의 대학 유치 염원에 힘입어 시유지를 헐값에 매입해 조성한 교육용 재산을...
철원 양구 고성에도 고속도로 뚫리나…정부 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수립 착수
정부의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6~2030)’ 수립이 임박하면서 강원특별자치도와 18개 시·군이 고속도로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대응에 나섰다. 특히 철원과 고성, 양구 등 접경지와 내륙지역 등을 잇는 종단 ...
강원 상위 0.1% 부동산 임대소득 2억9천만원 … 1위 서울과 4.5배 차이
강원특별자치도내 거주자 중 부동산 임대소득 상위 0.1%의 평균 임대소득은 2억9,000만원 가량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 최하위권으로 1위 서울과 비교해 4.5배 가량 낮았다. 1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
1~4월 강원 누적 수출액 10억달러 역대 두번째 … 전선 실적 호황
올해 1~4월 강원특별자치도 누적 수출액이 2022년에 이어 같은 기간 역대 두 번째로 10억 달러를 돌파했다. LS전선의 대만 수출 등이 큰 영향을 줬다. 한국무역협회 강원지역본부(본부장:한창회)가 발표한 ‘2024...
도의회 예결특위, 교육청 전자칠판 예산 또다시 전액 삭감
속보=강원자치도교육청 전자칠판 관련 예산(본보 지난 4월26일자 4면 등 보도)이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에서도 전액 삭감됐다. 도의회 예결특위는 지난 17일 본회의장에서 제328회 임시회 제1...
[21대 국회 결산] 강원특별자치도법 제정·폐특법 항구화··· 법안성과 풍성
21대 국회 임기가 오는 29일 종료된다. 4년간 국가와 지역 발전에 힘써온 8명의 강원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21대 국회 주요 성과로 꼽은 입법 및 지역현안 성과 등을 세 차례에 걸쳐 짚어본다. (1) 국회 본회...
“강원형 국제학교로 교육 인프라 개선·인구 유입 통한 경제활성화 도모”
강원지역에 국제학교를 설립해 글로벌 교육인프라 및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지역경제를 살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세미나가 열렸다. 강원연구원은 한기호 국회의원과 함께 지난 17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강원도내 민주당 지역위원장 경쟁 치열…4곳서 다자구도 전망
더불어민주당이 조직 개편에 나선 가운데 강원도내 4개 지역위원회에서 다수의 지역위원장 후보가 등판을 선언,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민주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지난 17일까지 강원 8개 지역구를 포...
유상범 법사위 여당 간사 선임·진종오 원내부대표
국민의힘 유상범(홍천-횡성-영월-평창) 국회의원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당 간사로 선임됐다.지난 4·10총선을 통해 재선에 성공한 유 의원은 국회 입성 이후 계속 법사위에서 활동해 왔으며 지난 2022년에도 법...
“강원일보-길림일보 협력관계 강화”
강원일보와 중국 길림일보(吉林日報·지린일보) 신문그룹(이하 길림일)이 우호·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강원일보와 길림일보는 17일 강원일보 대강당에서 마련된 우호교류 30주년 기념식에서 전략...
20일 아침 또다시 비
본격적인 여름이 찾아온다는 '소만'을 맞은 20일 아침부터 또다시 비가 내리겠다. 춘천, 강릉, 속초, 홍천,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양양에는 오전부터 1㎜ 내외의 비가 내리겠다. 비는 강릉과 철원에서 ...
장마철 안전망 ‘풍수해 보험’ … 침수 취약 세대가 더 모른다
장마철이 다가오고 있지만 대표적인 침수 피해 대비책인 ‘풍수해 보험 가입’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침수 피해에 취약한 저소득층일수록 제도 자체를 아예 모르는 경우가 많아 사각지대에 놓였다. 풍수해...
춘천교대 교수채용 공고에 국악계 지적
춘천교대가 공석이 된 국악실기 교수 채용을 위한 공고를 내면서 비상식적인 자격 조건을 제시해 물의를 빚고 있다. 국악계의 지적과 의혹제기가 잇따르자 결국 추가 안내문까지 공지했다. 춘천교대는 최근 음악...
의료원 적자 쌓여가는데…예산 투입은 '하세월'
정부가 적자 문제가 심각한 의료원에 예산 투입을 결정했지만 정작 현장에서는 경영 비상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예산 지원이 언제 이뤄질지 기약이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19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강원...
강릉서 뺑소니 의심 사고로 20대 숨져
강원 영서권의 낮 최고 기온이 29도까지 오를 정도로 맑은 날씨가 이어졌던 주말 동안 강원지역에서 화재, 교통사고가 잇따랐다. 19일 낮 12시20분께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여 ...
산오징어 맛 볼 수 있을까?
속보=오징어 금어기 해제 후 도내 채낚기 어선들이 첫 조업에 나서 만선 성과(지난 15일자 7면 보도)를 거둔 가운데 최근 동해안에서 오징어 어획량이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 이 때문에 현지인들도 접하기 어려...
"꼬마김밥 한 줄이 천원"…서민외식 메뉴 김밥 가격 2년 사이 16% 올라
김을 비롯한 식재료값 상승세가 이어지며 강원지역 서민들의 외식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 특히 김밥은 최근 2년 사이 2,000원대 중반에서 3,000원대로 훌쩍 올라 '대표 서민 메뉴'라는 별칭이 무색해졌다. 춘천...
강원 주유소 기름값 내림세…휘발유 8주만 하락 전환
강원 지역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휘발유·경유 가격이 동반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의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5월 셋째주(12~16일) 도내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6.77원 내린 ℓ당 1,719.52원이었다...
[대청봉]원주시, 정무라인 대폭 정비해야
[확대경]공직과 청렴
[발언대]소멸지역 학생 위한 교육 지원 확대 필요
언중언
‘최저임금’
사설
논문 심사 거마비 요구, 대학에 경쟁력 생기겠나
영월~삼척 고속도 조기 건설, 국민적 현안이다
삼양식품 불닭볶음면 인기에 국내 라면 수출 월 1억달러 첫 돌파
플라이강원 조건부 인수예정자로 '위닉스' 선정
[포토뉴스]강릉학산오독떼기와 함께 하는 모내기 체험행사
“이상원 예술여정 50년을 돌아본다”
[리뷰]퇴근길, 인사 건네는 춘천시립예술단
“매일 같은 옷, 같은 소리”…나의 친구, 큰고니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 21일 정기연주회
[피플&피플]성수고 동창생들, 담임 모시고 공동 환갑잔치 화제
[피플&피플 - CEO아카데미]“가지급금 정리·가업승계 등 지혜로운 세금 납부 전문가 판단 중요”
[피플&피플]“지역영화의 미래, 고향에서 찾고파”
[피플&피플]여성농업인 ‘화가로 변신’
두산 매치플레이, 박현경 우승으로 마무리...강원 골퍼는 조별리그서 모두 탈락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유일한 매치플레이 대회인 ‘2024 두산 매치플레이(총상금 9억원)’가 19일 닷새간의 열전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 춘천 라데나 골프클럽(파72·6,384야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우...
강원FC, 천적 울산HD 1대0으로 제압...3경기 연속 무패 행진
원주DB, 베테랑 센터 김종규와 FA 재계약
전국장애학생체전 폐막, 강원도 선수단 메달 29개 획득
[영상]“강원일보-길림일보 자매결연 30주년 협력 강화한다”
기획재정부 국고국장에 원주 출신 황순관 임명
'음주운전·뺑소니 혐의' 가수 김호중, '슈퍼 클래식' 공연 강행…주관사 "교체불가"
{wcms_title}
[이코노미 플러스]시행 3년째인데…건설근로자 외면받는 기능등급제
건설근로자 처우개선과 건설산업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2021년 도입된 '건설근로자 기능등급제'가 시행 3년이 지났음에도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건설동향브리핑 956호'에 따르면 최근 1년 간 퇴직공제 신고된 기능등급 보유 근로자 104만2,738건 중 기능등급증명서 발급 건수는 2만5,951건으로 2.5%에 그치고 있다. 기능등급별로 초급 2,998건, 중급 7,843건, 고급 9,358건, 특급 5,752건 등 주로 중·고급에 발급이 집중됐다. 기능등급 발급이 부진한 것은 모호한 경력산정 기준 탓이 크다. 현재 기능등급은 현장 경력, 자격증, 교육·훈련, 포상을 기준으로 부여하고 있다. 이때 환산 경력연수 기준 초급은 3년 미만, 중급은 3년 이사 9년 미만, 고급은 9년 이상 21년 미만, 특급은 21년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하지만 60여개 직종마다 경력 1년을 산정하는 환산일수가 달라 근로자들의 외면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기능등급제에서 숙련도 평가가 부족한 것도 원인이다. '일을 오래했다'가 '일을 잘했다'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일례로 호주는 수준별 직무 역량을 산업별로 정하고 있으며, 이를 취득하기 위해 숙련도 및 지식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기능등급제와 연계된 승급교육 역시 부재한 상황이다. 장기간의 지속적 교육·훈련이 어려운 건설근로자 특성상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교육 훈련 과정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국토교통부가 2회에 걸쳐 기능등급제 연계 필수교육을 시범사업으로 운영한 바 있지만, 지난해 교육의 경우 6개 직종 시범사업의 참여 인원은 634명에 그쳐 저조한 성과를 보였다. 가장 큰 문제는 기능등급을 부여받은 건설근로자에 대한 제도적 활용 방안이 마련돼 있지 않다는 데 있다. 활용 방안의 부재는 결과적으로 건설근로자와 사업자로 하여금 기능등급제 필요성에 의문을 갖게 한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향후 기능등급제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선 현재까지 확인된 문제점 개선과 함께 정부의 적극적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존 제도권 내 근로신고가 되지 않은 건설기능인력의 현장 경력 인정 방안을 마련하고, 상위 등급으로 갈수록 기능인력의 역량을 보다 정확히 보여줄 수 있도록 세부적인 숙련도 평가가 마련돼야 한다는 설명이다. 더불어 기능등급제 연계 승급교육 제도화, 건설현장 내 합법 외국인에 대한 기능등급 부여도 논의해야 한다고 짚었다. 최은정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기능등급제의 안정적 정착은 현재 건설현장 내 청년층 및 숙련인력 부족, 불법외국인 문제 등에 대한 현실적 대안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제도의 현장 수용성을 위해 노·사·정이 모두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말했다.
화천 전업주부 ‘다누리무차’ 개발 출시 성공
화천의 시골 전업주부인 윤경순(64)씨가 무를 이용한 ‘다누리무차(茶)’를 개발해 화제다.윤 씨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를 함유한 무를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다 다누리무차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윤씨는 “무는 우리나라 4대 채소 중 하나며,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좋은 성분을 가지고 있다. 간편한 방법으로 무에 함유된 좋은 성분을 섭취할 수 없을까 연구를 하다 다누리무차를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2010년 특허를 획득했으나 시설 문제로 출시를 못하다 최근 화천군농업기술센터 가공 시설을 이용, 출시가 이뤄지게 됐다. 최근에는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으로부터 여성기업 확인서도 받았다.무차는 청정 화천에서 햇살을 머금고 자란 무를 원료로 사용해 비타민이 풍부한 데다 소화불량, 아토피, 골다공증, 변비, 당뇨, 혈압 등 질병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한약제에 없어서는 안되는 감초도 함께 들어갔다.그는 “어릴 때 부터 위가 약해 소화제나 바늘침을 달고 살았다. 그럴 때마다 어머니가 무를 칼로 반 잘라 숟가락으로 벅벅 굵어 몇 번 먹여주고 등을 쿵쿵 두들겨 주시던 기억이 있다”고 회상했다. 이렇게 개발, 출시된 다누리무차는 올 1월 화천산천어축제장 농특산물교환센터에서 첫 선을 보여 인기를 끌었으며 축제 후에는 온라인 판매가 줄을 잇고 있다.무 사랑에 빠져 지낸다는 윤씨는 산삼효과에 버금가는 무 이야기를 이어갔다. 윤 씨는 “무 먹고 트림을 하지 않으면 산삼 먹은 효과라고 했다. 가을 무는 달기도 하지만 가을 내내 일교차가 큰 날씨에서 자랐기 때문에 더욱 더 우리 몸에 좋은 성분 만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무는 생 무를 먹을 때 보다 썰어서 말리는 과정에서 비타민D, 비타민 C가 풍부해 지는데다 차로 마실 때는 식이섬유가 15배, 칼슘이 22배, 철분이 48배 더 많아진다는 연구결과도 갖고 있다. 특별한 로스팅 과정을 거치는 등 자신만의 특별한 레스피를 갖고 있는 윤씨는 “백세시대의 건강은 청정 화천의 무를 원료로 한 다누리무차가 책임진다”고 자신했다.구입 문의는 010-6313-3843으로 하면 된다.
건설공사비 지수 3개월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건설사 영업이익 악화일로
건설공사비 지수가 3개월 연속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고공행진하고 있다. 공사비 상승은 건설업체들의 원가율 하락을 주도, 수익성 악화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한국건설기술연구원 공사비원가관리센터 자료에 따르면 지난 달 기준 건설공사비지수는 154.85(2015=100)으로 전년 동월대비 2.4%, 전월대비 0.01% 상승했다.건설공사비지수는 건설공사에 투입되는 재료, 노무, 장비와 같은 직접 공사비를 대상으로 한국은행의 산업연관표와 생산자물가지수, 대한건설협회의 공사부문 시중노임 자료 등을 이용해 건설기술연구원이 작성하는 가공통계다. 건설공사 직접공사비의 가격변동을 측정하는 지수로 공사비 시차 보정, 계약금액 조정 등에 활용된다.건설공사비지수는 지난해 1월 150.87로 처음 150을 넘어선 이후 150~151선을 횡보하다 9월 들어 전년동월 대비 3.5% 뛰며 153.67로 올라섰다. 이후 연말까지 안정되는듯 했으나 올해 1월 들어 154선으로 재반등, 155대 진입을 바라보고 있다.3월 건설공사비지수 상승에는 중유(3.93%), 전선 및 케이블(3.17%), 냉간압연강재(2.11%), 강화 및 재생목재(1.3%), 내연기관 및 터빈(0.83%), 배전반 및 전기자동 제어반(0.76%), 전기회로 개폐 및 접속장치(0.75%) 등 가격이 전월대비 오른 점이 영향을 미쳤다.자동조정 및 제어기기(-3.29%), 경유(-2.42%), 콘크리트 제품(-1.07%), 골재 및 석재(-0.83%), 나사 및 철선 제품(-0.63%), 산업용 가스(-0.5%) 등은 지난 달보다 가격이 내렸지만 지수 하락을 주도하기엔 미미했다.건설분야별로 살펴보면 건물건설 및 건축보수지수는 전월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한 반면, 토목건설지수는 전월대비 0.05% 상승했다.공사비 상승은 주요 건설사들의 원가율 상승과 영업이익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연결기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609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2.46%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앞서 대우건설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1,148억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5%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GS건설은 1분기 영업이익이 706억원으로 55.55% 급감했다.이같은 영업이익 감소는 자금 여력이 떨어지고, 자재값 변동에 대비하기 어려운 지역 영세건설업체에서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지역 건설업계 관계자는 "공사비 상승분을 제때 사업에 반영해주는 등 발주처들의 상생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포토뉴스]제5회 평창군파크골프협회장배 파크골프대회
[포토뉴스]평창군시설관리공단, 노인일자리사업 참가자들에게 환경교육
[포토뉴스]영월군산림조합, 제327회 임시 이사회 개최
[포토뉴스]홍천군립도서관·홍천119안전센터 합동 소방훈련 실시
[포토뉴스]'2024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기 119배드민턴대회' 개최
[포토뉴스]홍천유도스포츠클럽 이지수 선수 생활체육전국대회 금메달
[포토뉴스]홍천나누미봉사단 도배 봉사활동 실시
[포토뉴스]홍천여성의용소방대 봄철 산불방지기간 예찰 및 홍보활동 마무리
[포토뉴스]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착공 기원 홍천강변 걷기 축제 개최
[포토뉴스]‘홍천시민연대 희망’ 남궁창선 회장 취임식
[포토뉴스]독도라이온스클럽 선풍기 기탁
[포토뉴스]바르게살기운동 동해 망상동위원회 임도길 함께 걷기
[포토뉴스]영월 주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설팅
[포토뉴스] 화천 적십자 사내봉사회·두레봉사회 도배 봉사
[포토뉴스]정인욱 학술장학재단, 장학금 지원
[이슈&현장] 남이섬 가는 춘천 뱃길 열린다…북한강 관광 지형 변화 온다
무궁화 고장 홍천군 우리 영토 독도 방문 캠페인 개최
춘천향교 전통 관·계례식(성년식) 성료
강원·원주시 의료기기 수출시장 확대 총력전
횡성댐 수몰민 망향제 “물속 고향 추억 새록”
횡성 우수기업 12곳 일자리 박람회
‘신사임당의 얼 함께 기린다’…제1회 사임당주간 개막
“자녀 양육수당이 부모 유흥비로”…보조금 관리·감독 ‘구멍’
양양군 이달 폐기물 사업장 지도점검 중점 실시
2024년 태백산 철쭉 전국 등반대회 개최
[이슈현장]삼척, 교육발전특구 지정 올인
스마트폰 앱으로 어린이집 통학차량 위치 실시간 확인
"아픔을 넘어 희망으로"…4·4산불 후 5년
인제군 6개 읍·면 LPG 배관망 확대 행정력 ‘올인’
속초시, 2024년도 애향장학생 80명 선발
철원중·고 테니스장 공사완료 두 달만에 바닥 균열 '조치 시급'
양구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야간관광 활성화
“AI가 화천 어르신 건강 관리” 호평
정선 가리왕산 케이블카, 국민관광지로 자리매김
제10회 계촌클래식축제 서막을 여는 계촌별빛오케스트라 구슬땀
“대한민국 포도의 미래 ‘흑아롱(품종)’을 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