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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개통 앞둔 고속도로서 희망 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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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동해 구간 개통기념 9월4일 개최

【삼척】삼척~동해 간 고속도로 개통을 기념하며 '평생 딱 한번 달릴 수 있는 코스'에서 펼쳐지는 희망 마라톤대회가 오는 9월4일 삼척IC에서 열린다.

한국도로공사가 주최하고 전국마라톤협회와 (주)올레그룹이 주관하며 삼척시와 강원일보가 후원하는 희망 마라톤대회는 이날 오전 9시 삼척IC를 출발해 삼척시 근덕면 맹방리 남삼척IC와 동해 구간을 거쳐 다시 삼척IC로 반환 골인하는 42.195㎞ 구간에서 펼쳐진다.

삼척~동해 고속도로 정식 개통일인 9월9일에 앞서 열리는 이번 희망 마라톤대회는 42.195㎞ 풀코스 외에도 하프구간과 10㎞, 5㎞ 구간 종목과 부모와 어린 아이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3㎞ 구간 등 가족걷기 코스가 마련돼 있다.

특히 이 구간은 산과 산을 연결하는 고속도로의 특징상 맹방터널과 적노터널, 북평터널 등 터널과 교량을 건너는 코스들로 구성돼 전국 마라톤 마니아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사고 있다.

또 황영조·이봉주 등 국민마라토너들이 일반 선수들과 함께 달리며 사인회도 가질 예정이다.

삼척~동해 고속도로는 2009년 착공해 7년간 사업기간을 거쳐 총연장 18.6㎞ 구간으로 기존 동해고속도로(동해IC)에서 연장됐다. 영동지역개발 및 수송효율의 극대화, 관광 성수기 국도 7호선에 가중되는 교통량 분산 등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황만진기자 hmj@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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