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울산광역시에서 사흘간의 성화봉송이 시작된다.
성화는 이날 울주군을 시작으로 울산 전역 135㎞ 구간을 지나며 총 303명의 주자가 참여한다. 울산의 첫 주자는 이광식 울산시자전거연맹 부회장과 50명의 산악자전거(MTB)팀이다.
선사시대 바위그림인 국보 제285호 반구대 암각화 구간에서는 주자와 차량 4대가 찾아가는 스파이더 봉송이 진행된다.
최기영기자 answer07@kwnews.co.kr
△8일 = 간월재휴게소 - 부산은행 언양점 - 반구대 암각화 - 선바위교 삼거리 - 울산광역시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