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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호반마라톤대회 D-5]꽃향기 가득 천상의 숲길 … 설렘 안고 심장이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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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마라톤 열기 후끈

지난해 열린 15회 춘천호반마라톤대회 모습. 신세희 기자

전국 마라톤 동호회원들의 새봄 맞이 대축제인 제16회 춘천호반마라톤대회가 5일 앞으로 다가왔다.

레저스포츠·관광 도시인 춘천은 벌써 마라톤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1950년 4월19일 보스턴 마라톤대회를 제패해 세계 마라톤계를 놀라게 했던 함기용 선생의 대회 우승을 기념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21일 오전 9시 춘천 송암레포츠타운 주 경기장에서 출발한다.

호반마라톤대회 코스의 백미는 의암호반을 둘러싼 삼악산과 서면으로 이어지는 국도변에 만발한 봄꽃이다. 참가자들은 흐드러지게 핀 진달래와 개나리, 철쭉 등을 감상하면서 도로 위를 뛰게 된다.

올해 대회에서는 남녀 하프코스와 10㎞, 5㎞ 종목에서 치러진다.

하프코스와 10㎞ 남녀 1~3위 입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이 주어지고, 5㎞ 남녀 1~3위 입상자에게는 트로피가 수여된다.

이번 대회는 도육상연맹이 주관하고 대한체육회와 도, 춘천시체육회, 하이원리조트, 하이트진로(주), 한국수자원공사 강원지역본부,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 춘천철원축산농협, 강원신용보증재단, 알펜시아 등이 후원한다.

김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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