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홍천]나의 이야기 한 편의 연극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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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 오후 2시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사)행복공장의 '나의 이야기 극장' 공연은 관객의 이야기를 즉석에서 공연하는 즉흥연극이다.

연극공간-해·행복공장

30일 홍천서 즉흥연극

관객 사연 즉석에서 공연

관객의 이야기가 즉석에서 한 편의 작품이 되는 마법같은 연극이 펼쳐진다.

'연극공간-해'와 (사)행복공장이 오는 30일 오후 2시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대상으로 즉흥연극 '나의 이야기 극장'을 공연한다.

공연은 관객이 기뻤던 일이나 슬펐던 일, 화났던 일이나 힘들었던 일 등 어떤 이야기든지 하면 무대 위 배우와 연주자들이 즉석에서 연극과 음악으로 표현하는 즉흥연극 형식이다.

현장 관객뿐 아니라 화상접속한 관객도 이야기를 하면 연극으로 보여준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공연장 입장 관객 수를 20명 이하로 제한하며 행복공장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체 공연을 생중계한다. 공연을 진행하는 '연극공간-해'는 20년 전 국내 최초로 설립된 즉흥연극 전문극단이다.

(사)행복공장은 2013년 6월부터 홍천군 남면에서 수련원을 운영하며 소외계층, 사회적 약자, 이웃들과 공감하며 함께 치유하는 사회적 활동을 하고 있다.

전명준 홍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많은 관객 분을 모시기는 어렵지만 유익하고 의미 있는 공연인 만큼 다양한 채널을 통해 관람하시길 기대한다”고 했다.

홍천=최영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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