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2020 강원건설·건축박람회 참가 업체]미끄럼방지 포장재 기술력 업계 인정

세원산업(주)

1992년 전문시공사로 출발한 여성기업 세원산업(주)(대표:이금선·사진)은 2010년 춘천 거두농공단지에 신사옥과 제1공장을 준공하면서 강원도 대표 건설자재 생산업체로 성장했다. 2013년 도장공사업 면허를 취득한 이후 불과 1년 만인 2014년 미끄럼방지 포장재와 도막형 바닥재 생산에 성공하면서 조달청 쇼핑몰에 등록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2017년에는 환경인증 표지를 취득하는 등 녹색 성장을 위한 초석을 갖췄다.

세원산업(주)의 미끄럼방지 포장재는 미끄럼 저항성이 낮은 곳과 도로 평면 및 종단 선형이 불량한 곳, 급경사 지역, 어린이보호구역, 자전거도로 등에 폭넓게 적용된다. 특히 자동차·자전거 등의 제동거리를 짧게 하는 효과로 사고 방지 등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제품이다.

게다가 주변 건축물과 조화를 이루는 우수한 디자인까지 결합된 세원산업(주)의 자재 및 기술력은 도내 곳곳의 건설현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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