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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500만원 지원 ‘양양 마을단위축제’ 지원대상 5곳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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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2022년 마을단위축제 지원 대상 마을 5곳이 확정됐다. 양양문화재단은 지난달 15일까지 접수된 사업계획에 대한 심의를 거쳐 손양면 동호리 마을회, 손양면 송전리 마을회, 강현면 물치어촌계, 강현면 정암해수욕장 운영위원회, 현남면 남애3리 마을회 등을 지원대상 마을로 선정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이들 마을에는 축제당 2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총 1,750만원이 지원된다. 문화재단은 사전설명회를 개최해 예산 사용과 정산보고, 사업 진행 시 유의사항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이규호기자hokuy1@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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