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민 화합 콘서트가 돌아온다.
(재)원주문화재단 시민 화합 콘서트 ‘꿈에 그리던 일상으로의 초대''가 9일 오후 6시30분 댄싱공연장에서 ‘음악을 통한 일상의 회복과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열린다.
2020년 2월 국내 코로나19 발생 이후 만 2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총 5,000석 규모의 대규모 행사다.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시민의 일상에 다양한 음악으로 위로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콘서트에는 트로트 왕세자 정동원, 원주의 아들 조명섭, 국민 손자 남승민, 팝페라가수 포르테 디 콰트로 김현수, 이벼리, 뮤지컬배우 박소연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와 도 무형문화재 (사)원주매지농악보존회가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