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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세팍타크로 선수 3명 세계선수권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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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체육회 세팍타크로 팀. 사진 왼쪽부터 김영만, 이우진, 신승태.

국가대표로 발탁돼 오는 24일부터 태국에서 열리는 ‘킹스컵 세팍타크로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강원도체육회 세팍타크로팀 소속 김영만(킬러), 신승태(피더), 이우진(테콩)이 5일 출사표를 던졌다.

2018년 대회에서 레구(3인조) 경기 금메달을 차지했었던 김영만은 “세팍타크로 저변 확대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좋은 성적을 낸다면 더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좋은 성적을 향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2019년 대회에서 레구 경기 동메달을 차지했던 신승태와 이우진도 좋은 성적을 다짐했다. 신승태는 “선수들이 부상 없이 좋은 성적을 거둬 돌아오겠다”고 했고, 이우진은 “오랜만에 참가하는 국제대회인 만큼 외국 선수들과 빨리 겨뤄보고 싶다”고 설레는 마음을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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