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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비치 버스킹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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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관광명소인 낙산해변을 무대로 한 ‘2022 낙산비치 버스킹 썸머시즌’ 버스킹 공연이 오는 7일까지 진행된다.

양양문화재단은 여름 성수기 시즌에 낙산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과 지역민들이 해변에서 즐거움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일상 거리공연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양양문화재단은 올 5월부터 매주 토요일에 ‘2022 양양 낙산비치 버스킹’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버스킹 공연은 매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낙산해수욕장 입구 광장에서 다양한 장르의 40개 팀이 참여해 거리공연을 펼친다.

8월7일 이후에도 매주 토요일 ‘2022 양양 낙산비치 버스킹’ 공연은 계속된다.

10월 중에는 양양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2 낙산비치 버스킹 공연 영상 콘테스트’가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는 양양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온라인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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