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병원이 최근 발표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료급여 정신과 적정성 평가와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으로 평가받았다고 발표했다.
의료급여 정신과 적정성 평가에서는 정신요법 실시횟수, 개인정신치료 실시횟수, 지역사회서비스 연계 의뢰율 등 7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는 전문인력 구성 여부, 항응고제 퇴원처방률 등 8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남우동 병원장은 “앞으로도 강원도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