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강원도 맛의 모든 것’ 강원푸드박람회 4일 수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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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2시 수원컨벤션센터 오픈. 바이어상담회도 개최
18개 시군 농특산물·전통음식 등 130여 업체 참여
7일까지 진행…경기푸드박람회와 동시 개최 눈길

◇사진=강원일보DB

"청정 강원도 특산품 한 자리에서 맛보세요"

강원도의 우수한 먹거리를 쾌적한 공간에서 직접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는 제10회 강원푸드박람회가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펼쳐진다.

이번 박람회는 강원도와 강원일보, (사)강원도민회중앙회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과 강원푸드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1

8개 시군의 농특산물과 전통음식, 우수 식품 제조 유통 기업 등 130여곳의 업체가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준비된 부스만 200여곳이다. 전국 식품기업 종사자들과 참가업체 간 비즈니스 거래를 할 수 있는 '바이어 상담회'도 준비돼 있다.

1만원 또는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겐 가방과 유정란 등의 소정의 선물도 증정한다.

특히 강원일보사가 회장사로 있는 한국지방신문협회의 회원사인 경인일보가 같은 공간에서 제1회 경기푸드박람회를 함께 개최해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개막식은 4일 오후 2시 컨벤션센터 1층 로비에서 열린다. 관람시간은 행사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7일은 오후 5시)까지다. 행사와 관련한 상세한 정보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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