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영월군은 오는 19일까지 냅킨아트 특별 수업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희망 영월학교 문해교실 학습자를 대상으로 문화예술회관과 신천2리 마을회관 등에서 열린다.
군에서는 소외계층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로당 등 8개의 희망 영월학교 문해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문해 교육을 희망하는 군민 또는 문해교실 개설을 희망하는 마을은 군 자치행정교육과 평생학습팀((033)370-2948)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원 군 자치행정교육과장은 “문해교실은 반별로 전문 자격을 갖춘 교사를 배치해 한글 수업과 미술 활동, 숫자 공부 등 다양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