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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토마토축제장 관광객들로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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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 운영 밀리터리존 관광객들에게 인기
‘황금반지 찾아라’ ‘참호격투’ 등 볼거리 풍성

◇‘2022 제18회 빅토리 부대(27, 15사단)과 함께 하는 화천토마토축제’ 개막일인 5일 사내면 사창리 축제장에 마련된 수영장에서 관광객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화천】화천군의 대표 여름축제인 화천토마토축제가 열리는 사내면 일대에는 외지인들로 크게 붐비고 있다.

코로나19로 중단된 후 3년 만에 토마토축제가 5일 시작되면서 전국에서 몰려온 관광객을 비롯해 군장병과 면회객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축제장에 마련된 30여종의 체험, 전시, 공연 프로그램마다 인기를 끌고 있다.

‘즐거움이 가득한 토마토 워터존’에서는 대형 슬라이딩 수영장, 유아 수영장, 물총 놀이터 등이 운영돼 어린이들이 줄을 잇고 있다.

‘행복이 가득한 토마토 해피존’에서는 토마토팩 체험, 페이스 페인팅, 토마토 패션타투, 토마토 주스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모험이 가득한 토마토 액티비티존’에서는 서바이벌 사격체험, 어린이 출발 드림팀 등이 열기를 더하고 있다.

◇ ‘2022 제18회 빅토리 부대(27, 15사단)과 함께 하는 화천토마토축제’ 개막일인 5일 축제가 열리는 사내면 사창리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밀리터리존 군장비를 둘러보고 있다.

군장병들이 참여하는 ‘토마토 강철부대 참호격투’ 이벤트의 경우 6, 7일 이틀간 운영돼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토마토 참호격투는 진흙 대신 파지 토마토가 가득한 가로, 세로 각 5m 면적의 격투장에서 상대방을 밀어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축제의 백미인 ‘황금반지를 찾아라’ 이벤트는 6일 3차례, 7일 2차례 펼쳐진다. 여기에는 상품성이 없는 파지 토마토 45톤과 총 30돈 분량의 금반지 40개가 투입된다.

올해 토마토축제는 화천군과 27사단, 15사단이 함께 한다. 5일 오후7시30분에 시작되는 축제 선포식에는 최문순 군수를 비롯해 장광선 2군단장, 민인기 27사단장, 김경중 15사단장, 손광제 7사단장 등 각급 기관 단체장이 참석한다.

축제 선포식이 끝나면 육군 2군단 태권도 시범단의 화려한 공연이 이어진다.

◇ ‘2022 제18회 빅토리 부대(27, 15사단)과 함께 하는 화천토마토축제’ 개막일인 5일 축제가 열리는 사내면 사창리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밀리터리존 군장비를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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