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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전면해제 후 코로나19 재유행' 6일 신규 확진자 11만666명...사망 45명·위중증 3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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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면역회피력과 전파력이 강한 변이바이러스 BA.5가 우세종이 되고 있는 가운데 6일 신규 확진자 수는 11만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1만666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2천38만3천621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573명으로, 전날(497명)보다 76명 많다.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11만93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2만9천97명, 서울 2만160명, 경남 6천760명, 부산 6천578명, 경북 5천721명, 인천 5천595명, 충남 4천714명, 대구 4천706명, 전북 4천85명, 강원 3천975명, 충북 3천913명, 전남 3천591명, 대전 3천462명, 울산 2천958명, 광주 2천845명, 제주 1천642명, 세종 823명, 검역 41명이다.

이날 위중증 환자 수는 313명,전날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45명이다.

사망자는 80세 이상이 28명(62.2%), 70대 10명, 60대 5명, 50대와 30대가 각각 1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만5천23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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