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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치악배 오픈 배드민턴대회]원주서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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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7일 이틀간 전국 각지 800여팀 참가

◇제17회 원주치악배 오픈 배드민턴 대회가 지난 6, 7일 이틀간 원주종합체육관과 치악체육관에서 열렸다. 사진은 첫날 경기가 끝나고 열린 개회식의 모습.
◇제17회 원주치악배 오픈 배드민턴 대회가 지난 6, 7일 이틀간 원주종합체육관과 치악체육관에서 열렸다. 사진은 첫날 경기가 끝나고 열린 개회식의 모습.

전국 셔틀콕 제왕을 가리는 제17회 원주치악배 오픈 배드민턴 대회가 지난 6, 7일 이틀간 원주종합체육관과 치악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강원일보사가 주최하고 원주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도내 18개 시·군뿐 아니라 경기, 충북, 서울, 경북, 대구, 대전, 충남 등에서 총 800여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쳤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3년만에 처음 열리는 대형 스포츠 대회로 역대 최고 수준으로 치러졌다. 또 건강도시 원주를 알리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스포츠 대회임을 다시 한번 알리게 됐다. 특히 주말이자 휴가철을 맞아 선수뿐 아니라 가족, 응원단 등 2,500여명이 원주를 방문하면서 침체된 지역 음식점과 숙박업소 등은 ‘반짝 특수’를 누렸다. 1박2일 일정으로 대회장 인근의 숙박업소은 대회에 출전한 선수와 가족들의 예약으로 만실됐고 일부 참가자는 펜션을 예약하며 주말 내내 원주지역은 동호인들로 붐볐다.

대회가 열리는 경기장 주변에는 경기를 치르고 오는 선수와 일행들 사이에는 환호와 격려의 대화가 오갔고 여유로운 때에 경기장 주변에서 배달음식을 시켜 먹는 등 주변 음식점은 함박 웃음을 지었다. 첫날 경기가 끝나고 열린 개회식에는 강원일보사를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에서 후원한 텔레비전, 인덕션, 화장품세트 등의 푸짐한 경품이 추첨을 통해 선수 및 방문객들에게 돌아갔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는 전용 경기장과 각종 체육 인프라를 확충해 전국 최고의 체육 도시로 거듭날 준비를 하고 있는 만큼 활력 넘치는 원주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이재용 원주시의장은 “우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고 있으며 얼른 일상이 회복돼 오늘 같은 배드민턴 대회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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