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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 대체산업 준비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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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복 삼척시의원, 폐광 대체산업 육성과 경제회생 대책 마련 촉구
내국인면세점 전담인력과 조직, 도시재생사업 석공 협력 이끌어내야

【삼척】삼척시가 추진해 오던 도계 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이 사업비 구조조정 대상으로 지정되면서 국비 반납은 물론 사업이 취소될 위기에 처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권정복 시의원은 5일 임시회에서 “2020년부터 추진중인 도계 도시재생사업의 진척이 이뤄지지 않아 사업비 구조조정 대상으로 지정됐고 국비 반납과 함께 사업 취소 위기에 몰려 있다”며 “대책 마련과 함께 원활한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통한 지역의 변화가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도계 역세권 도시재생 사업이 차질을 빚는 가장 큰 이유는 새 정부들어 사업 부지 소유자인 석공의 폐광 여부가 최종 결정되지 못한 채 부지매각 협의가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 또한 최근 시 관계자를 불러 사업 추진에 대한 의지를 확인하고, 사업추진 여부를 조속히 결정할 것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권 의원은 “시가 2012년부터 54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상생협력사업을 해 왔고, 이제는 석공이 폐광경제 회생에 대한 책임과 향토기업 위상에 걸맞은 사회공헌에 참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해 말 제6차 석탄산업 장기계획에 따라 석공 3개 광업소 생산량을 107만톤으로 제한했고, 노사합의를 통해 2023년말 전남 화순광업소, 2024년말 태백 장성광업소, 2025년말 삼척 도계광업소를 순차적으로 폐광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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