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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문화재단, ‘양양 북 살롱-작가와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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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박웅현·한고은 소설가 초청

【양양】(재)양양문화재단이‘2022 북(BOOK) 돋는 양양’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양양 북 살롱-작가와의 대화가 8월 20일 오후 2시, 양양작은영화관에서 열린다.

이번 작가와의 대화는 창의력과 감수성을 일깨운 책들을 소개하는 시간이다. 지난 10년 동안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은 ‘책은 도끼다’의 저자인 박웅현 작가를 만날 수 있다. 또 아시아 작가 최초로 소설 ‘밤의 여행자들’로 영국 대거상을 수상한 윤고은 소설가의 대화 시간도 마련된다.

양양 북 살롱-작가와의 대화는 사전예약을 통해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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