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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춘천와이신협·춘천YMCA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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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청소년의 성장 돕기 위해 상호 협력 약속

사진=춘천와이신협(이사장:남준섭)과 춘천YMCA(이사장:허대영)는 18일 와이신협회의실에서 춘천와이신협 창립 42주년 기념식과 함께 '춘천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춘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춘천와이신협(이사장:남준섭)과 춘천YMCA(이사장:허대영)는 18일 와이신협회의실에서 '춘천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춘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사회를 밝힐 교육 운동과 신협 운동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 등을 약속했다.

춘천와이신협 창립 42주년 기념식과 함께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한균 평화동산교회 목사, 허대영 춘천YMCA 이사장, 권오창 동부교회 장로 등을 비롯 임직원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남준섭 춘천와이신협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1980년8월 YMCA의 지도자들이 복지사회 건설을 위한 신협 운동에 동참하기 위한 발걸음이 현재의 와이신협으로 탄생했다"면서 "양 기관이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조국의 미래를 위해 상호 협력하겠다"고 했다.

한균 평화동산교회 목사는 축사에서 "춘천와이신협이 42년간 발전하고 성장한 것을 축하한다"면서 "춘천YMCA와 함께 지역 사회의 청소년에게 희망을 주는 기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업무협약식에 앞서 양 기관은 조운동과 효자 1,2,3동 등의 경로당 21곳을 찾아 위문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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