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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청소년참여위원회 도청소년정책대회에서 3년 연속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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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주관 2022 강원도 청소년 정책제언대회
청소년 통학권 보장을 위한 맞춤형 배차시간 구현’ 정책으로 올해 2위

◇춘천시청소년참여위원회가 강원도청소년정책대회에서 3년 연속 입상했다. 최근 열린 올해 대회에서는 ‘청소년 통학권 보장을 위한 맞춤형 배차시간 구현’ 정책으로 2위에 올랐다.

춘천시청소년참여위원회가 강원도청소년정책대회에서 3년 연속 입상해 눈길을 끈다.

춘천YMCA 소속 춘천시청소년참여위는 최근 강원도가 주최하고 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청소년 통학권 보장을 위한 맞춤형 배차시간 구현’ 정책으로 2위에 올랐다. 창의성, 논리성, 기여도, 실현가능성 및 타당성 등을 토대로 평가한 결과다.

춘천시청소년참여위는 앞서 2020년에는 ‘일상에서 민주시민 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청소년 매니페스트 활동 제도화 마련’, 2021년에는 ‘안전한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턱 없는 인도 만들기'로 매년 본선에 진출, 2위에 오르는 저력을 발휘했다.

최지애 춘천YMCA 팀장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열심히 준비해 얻은 결과라 더욱 뿌듯하다”고 했다.

한편, 올해 대회에서 1위는 동해시청 소속 동해시청소년참여위원회 베타팀의 ‘청소년 참여 예산제 운영’이 영예를 안았고 3위는 민족사관고 소속 윤영원의 ‘강원도 중학생 대상 아침운동 시범 운영’ 정책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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