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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노인보호전문기관, AI학대피해논인 사후관리 전화 시범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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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이만규)은 'AI모니터링 전화를 활용한 비대면 사후관리' 시범 사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강원도노인보호전문기관은 'AI모니터링 전화를 활용한 비대면 사후관리' 시범 사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AI 모니터링 전화를 통해 학대피해 노인의 안부와 이상 상황을 확인해 재확대 위험을 예방하고, 사후관리가 끝난 후에도 학대피해노인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할 수 있는 연속적 보호체계를 구축한다.

도노인보호전문기관은 관할지역 6개 시·군(양구·인제·철원·춘천·홍천·화천)의 사례종결 대상자 60명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주 2회 AI 모니터링 전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만규 도노인보호전문기관장은 "AI 기술 활용을 통한 재학대를 예방하고 학대사례에 대한 적절한 대응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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