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평창지역자활센터 카페사업단 ‘A.SUM COFFEE (에이썸커피)’의 개점식이 29일 대화면 남산길 94에서 심재국 평창군수 심현정 평창군의장을 비롯, 김성기·박춘희·김광성·남진삼·이창열·이은미 군의원, 김경수 (사)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강원지부장, 이경희 강원광역지활센터장, 박성수 (주)트루팜 대표 홍석균 평창지역자활센터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A.SUM COFFEE는 ‘최고(A)를 더하다(SUM)’라는 뜻으로 국내 최고바리스타들의 오랜 연구와 노력으로 제조된 다양한 커피와 디저트를 판매하는 시장진입형 자활사업단이다. 주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평창지역자활센터는 행복도시락, 코인셀프빨래방 등 9개의 자활사업단과 2개의 자활기업(진부 헬로베트남쌀국수, 평창 행복건축)을 운영, 근로취약계층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자활사업단 발굴과 자활기업 육성까지 체계적인 지원으로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자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