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김진유 감독의 가족영화 ‘나는 보리’가 오는 31일 오후 7시 남대천 둔치에서 상영된다.
양양문화재단은 ‘2022 작은영화관 기획전’ 연계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영화관’ 야외상영회를 31일 남대천 둔치 잔디마당 양양 웰컴센터 앞에서 진행한다.
영화상영 전에는 김진유 감독이 영화안내를 하고 관객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다. 양양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주최하는 ‘2022 작은영화관 기획전’ 개최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지난 달부터 오는 10월 19일까지 매주 금~일 중 5개 섹션 15편의 다양한 영화가 상영 중에 있다. 모든 상영프로그램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