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톨릭관동대 LINC3.0 사업단은 강원테크노파크 헬스케어융합혁신센터와 5일 교내 요셉관 회의실에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가톨릭관동대 LINC3.0 사업단과 강원테크노파크 헬스케어융합혁신센터가 헬스케어 산업분야에 관한 공동사업 추진 등 산학연협력을 활성화시킴으로써 지역경제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산학연 공동연구체제 수립을 통한 신규과제 발굴 및 추진, 헬스케어 산업분야 관련 공동연구사업 협력체계 구축, 대학 학과 및 가족회사와 강원혁신지원오픈랩(OpenLAB) 기반 헬스케어 관련 프로그램 연계 활성화 등 구체적인 사항들에 대해 상호협력할 예정이다.
김규한 LINC3.0 사업단장은 “이번 헬스케어 산업분야에 대한 산학협력 협약을 통해 가톨릭관동대 재학생 및 가족회사를 위한 신규 프로그램 개발 및 양 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수요맞춤형 공유협업의 성과창출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